내가 오래 전에 배운 것이 한 가지 있는데, 언제나 어느 한 구석엔 뭔가 밝든 것이 있게 마련이란 거죠. 그래서 당신이 만약 마지막까지 견뎌낼 수만 있다면 먹구름은 사라지고 햇살이 다시 비칠 거예요. 당신은 그저 햇빛이 드러날 때까지 끈질기게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 거예요. -찰스 슐츠(만화가) 꽁지 빠진 새 같다 , 볼꼴이 추레하거나 우습게 생겼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marking : 표식오늘의 영단어 - rude : 무례한, 거만한, 건방진오늘의 영단어 - mushroom : 버섯: 버섯을 따다, 갑자기 번지다일은 게으름만큼이나 사람에게서 떠나지 않는 죄이다. -사무엘 버틀러 모든 솔로에게 부탁한다. 제발 결혼만은 스스로의 결정에 따르길 바란다. 왜 스스로를 격하시켜서, 집안 구석에 놓여 있는 진공청소기처럼 누군가 사용해 주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있는가. 당신은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다. -송미정 정신없이 일하다 문득 깨닫는 순간이 있다. 지나친 노력이 실제로는 일을 비생산적으로 만든다는 것을. 바쁜 생활은 단지 지혜와 이해력이라는 물을 흙탕물로 만들 뿐이라는 것을. 고요하게 휴식을 취하면 에너지가 재충전되고 지각력이 점차로 영민해진다는 것을. -웨인 멀러 끝없이 무엇을 먹고 싶어한다는 기분은 실은 ‘건강’과는 정반대에 위치하는 욕구이다. 이것은 신체적인 의미뿐 아니라 정신적인 의미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오우미 쥰 오늘의 영단어 - fake : 위조의: 위조품: 겉모양을 잘 꾸미다, 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