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는 앉는 곳마다 깃이 떨어진다 , 이사가 잦으면 세간이 준다는 뜻. 오늘의 영단어 - freshwater fish : 청정민물고기두 사람의 사이에서 두 사람 모두를 기쁘게 해 주려면 반드시 아름다운 말을 과분하게 하게 된다. 또 두 사람 사이를 떼어놓으려면 반드시 두 사람의 나쁜 말을 과분하게 하게 되는 것이다. 공자의 말을 인용한 말. -장자 The leopard does not change his spots.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오늘의 영단어 - mud : 진흙, 진창남에게 괴로움을 줌으로써 즐거워하는 자는 원한과 미움의 밧줄에 묶여 마침내 풀려날 수 없게 된다. -법구경 고슴도치 외 따 지듯 , 여기저기에서 빚을 많이 짊어짐을 이르는 말. 섶 지고 불로 든다 , 짐짓 그릇된 짓을하여 화를 자초하려 한다는 말. 사람이 동물이 아니라면, 동물이 사람이다. 서양에서 인간들은 더 이상 자신의 형제를 인정하지 않는다. 인간들은 터무니없게도 동물이 자신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생각한다. 이런 착각 속에서 살아가기 위해, 인간들은 동물을 짐승이라 부른다. 또한 그런 짐승에 관하여, 인간들과 공통되게 동물들이 지니고 있는 생식 기능에 욕에 버금가는 명칭을 붙여준다. 또한 인간들은 동물들이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존재라 주장하며, 동물과 인간이 본질적으로 동일하다는 것을 그들에게 분명히 보여주는 증거를 철저히 무시하며 살아간다. -쇼펜하우어 장기적으로 기계도 국산이 아니면 안 된다. 국내의 기계 메이커에게 미국제보다 싸고 성능이 좋은 제품을 만들게 하자. -요시다 다다오